떠나볼래 어디로든 Where you go yeah 예민했던 빌딩 숲을 벗어나 Uh uh woo 행복이 뭐 별거겠어 두 볼에 번진 석양과 내 옆에 물든 너 더 할 게 없는 우리의 지금 별을 품은 바다에 눈을 뜨면 아름다워 어디든 거기 너만 있다면 걸음마저 바람이 되는 바로 이곳이 아름다워 너라서 까만 하늘 아래 네가 빛나서 사랑하게 되잖아 I love ya 두 눈에 네가 들어오면 모든 게 다 아름다워 코끝으로 만져지는 초록 향기 하늘 위론 별들의 목소리가 Uh uh woo 멀리 찾지 않아도 돼 너와 있는 이곳이 내겐 천국이니 더없이 좋은 우리의 지금 꿈을 꾸는 것보다 꿈만 같아 아름다워 어디든 거기 너만 있다면 걸음마저 바람이 되는 바로 이곳이 아름다워 너라서 까만 하늘 아래 네가 빛나서 사랑하게 되잖아 I love ya 두 눈에 네가 들어오면 모든 게 다 아름다워 숨김없이 놀라워 모든 순간이 영원인 듯해 그저 널 보고 있으면 비가 내려도 빛이 나 이런 게 바로 기적인 걸까 Uh ho 사랑해 오늘을 너와 있는 지금을 우리라는 말로 새겨질 모든 날들이 아름다워 너라서 바로 눈앞에서 네가 빛나서 참을 수가 없잖아 I love ya 이대로 너를 안아보면 세상이 다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