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 참 많이 힘들었지 너무나 먼 저 하늘의 별 올려보면서 그때의 넌 은하수를 믿지 않아 하지만 난 봐버렸는 걸 은색 galaxy 아팠을 거야 너무 힘들었을 거야 끝없는 빛을 쫓아 난 달렸거든 아릿해와 그 여름날의 공기 너무 차갑던 잿빛 거리의 소리 숨을 마시고 네 문을 두드리네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이제 우리 많이 웃었음 해 괜찮을 거야 오늘의 내가 괜찮으니까 어제의 너 이젠 다 보여 움트던 장미 속 많은 가시 안아주고 싶어 미소진 꼬마 마냥 해맑게 웃던 아이 그런 널 보면 자꾸 웃음이 나와 아릿해와 그 여름날의 공기 너무 차갑던 잿빛 거리의 소리 숨을 마시고 네 문을 두드리네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Tonight 네게 내 손을 맞닿으면 그 손을 잡아줄 수 있니 내가 너가 될 테니 넌 나의 은하수들을 보면 돼 저 별들을 맞으면 돼 나의 세상을 네게 줄게 너의 눈을 비춘 빛들은 지금의 나니까 You’re my boy, my boy My boy, my boy, my boy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 We gon’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