ツバサ (Cover) [ハングルver.]

歌詞

차가운 하늘빛 물안개로 덮힐때 좁은길목 사이로 그대가 속삭이네 두려울것없다고 내가여기있다고 그 마지막 한마디 거친 내 두뺨 눈물에젖는다 이모든이야기속 주인공은 너와나 투명한 창 너머로 함께 꿈을꾸었지 하늘에 별을쫓아 떠나야만 한다며 매일 걷던 길들과 작별인사를 하네 언젠가 다시 꼭 온다고 약속해 잊지않는다고 손을 흔드는 그대모습 한마디도 못한채 가슴속에 삼킨다 하늘 높히 날아가 살별처럼 빛나던 일곱빛깔 나날들 전부를 그려본다 언젠가 또 서로가 다시 만나는날엔 아름다운꽃잎을 피워내 모두함께 날아보자 그날을 가슴속에 새겨 걸어보아도 앞이보이지않아 잠들지 못하는밤 이루지 못한 내 꿈들과 복잡하게 꼬인 조각들 희미해진 기억사이로 째깍째깍 야속한 시곗바늘소리만 가려진 저 하늘위 달빛을 찾아봐도 가로등빛 아래에 작아진 내 그림자 눈물흘린 그날의 마지막 한마디를 두귀로 그려보며 내목소리에 눈물을 담는다 지금도 난 믿고있다고 절대로 잊지않는다고 손을 흔드는 그대모습 가슴깊히 영원히 간직해둘거라고 하늘 높히 날아가 살별처럼 빛나던 일곱빛깔 나날들 전부를 그려본다 언젠가 또 서로가 다시 만나는날엔 아름다운 꽃잎을 꽃피워낼거라고 눈이부신 하늘에 그대를 띄워놓고 두손을 뻗어보다 더 높게 뻗어보다 높게 뻗은 두손에 잡은 반짝이는별 그별을 손에쥐고 날개를 펼쳐 더 힘껏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