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모른 척 돌아섰었나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어려움 없이 또 다 도려낸 뒤에 아무일 없기를 기도해 밤낮없이 원하고 기도했었네 난 모든 것을 주고도 늘 미안했고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난 잘 몰라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잊었지 뭐 볼품없는 맘 더 가여운 거라 하지 말았어야지 후회는 조금씩 저 문을 지나서 돌아 나갈 때면 넌 기억해야 해 괴로운 밤을 밤낮없이 원하고 기도했었네 난 모든 것을 주고도 늘 미안했고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난 잘 몰라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잊었지 뭐 점점 눈이 감길 때 기도했었네 잃어버린 게 무언지 알 수 없었고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난 잘 몰라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잊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