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나를 만나 주겠죠 맘에 없이 그냥 해 본 소리죠 내 얼굴 보기 싫다고 힘이 든다고 끝내자고 하던 말 한 밤 중에 소나기가 내려 술을 마시다 네 생각이 나서 망가지고 다시 버릇처럼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 후회하며 돌아오는 나인데 You're my everything 못 잊게 그리워질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이별에 아픈 너무나 부족한 나를 제발 용서해 줄래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아무리 지워 버리려 해도 I still remember 사랑하기에 내게 기회를 줘요 이렇게 매일 기다리는데 많이 보고 싶은데 오늘도 안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