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 않은 술김에 찾아온 아침은 또 마주하기 싫어서 나를 바꿔본다 수많은 방황 속에서 거릴 헤매이다 Woh uh Waiting for You 난 준비가 된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널 기다리며 Woh uh 날 지워본다 내가 먼저 가 볼까 수평선 저 끝에 매일 날 다그쳐도 조급하기만 한 걸 Woh uh Waiting for You 너의 두 손이 내게 닿는다면 지금의 나를 더는 미련 없이 Oh Waiting for You Oh 보이지 않는 지금의 나를 Woh uh 던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