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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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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05.08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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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내린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간주중-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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