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좋아 가슴 속에 넘치는 이 말을 전하고 싶어 항상 우리들은 수 많은 희망을 너를 통해 받아 왔으니깐 힘든 날들이 있었지 그래도 혼자 울어야 했던 날은 단 한번 도 없었어 나 봄의 향기로 물든 시간, 빛 나는 날들을 우리들은 함께 걸어 왔었지 with you 고마웠었어 지금까지 그런말이 아니라 마지막 인사는 넣어둬 언젠가 다시 웃으면서 만나자 이끌리는 따뜻한 인연의 끈 너와 내 미래에 이어져있어 하나가 되는 그 순간 그 동안 기대했던 꿈을 그리겠지 봄의 색으로 물든 하늘, 빛나는 이 순간을 우리들은 함께 걸어 가겠지 with you 고마웠었어 지금까지 그런말이 아니라 마지막 인사는 넣어둬 언젠가 다시 웃으면서 만나자 with you...